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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서울 주택매매시장 소비자심리지수, 최근 1년 최고치 경신9ㆍ13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변화 '미반영'

[아유경제=김학형 기자] 지난 8월 서울의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지수가 지난해 8ㆍ2 부동산 대책 이래 가장 높게 나타났다.

19일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8월 서울의 부동산시장(주택+토지) 소비자심리지수는 7월의 111.9보다 15.6포인트 오른 127.5를 기록했다. 지난해 8ㆍ2 부동산 대책이 발표되기 전달인 지난해 7월 기록한 134.1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다.

특히, 토지를 제외한 서울의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달 130.3에서 155.9로 대폭 상승했다. 지난 7월까지 최근 1년간 가장 높았던 올해 1월의 150을 경신했다.

서울은 매매와 전세를 합친 주택시장 소비자심리지수에서도 종전 1년간 최고치인 올 1월의 129.2를 넘어선 129.2를 기록했다. 전국은 107.6으로 전달 95.6보다 9포인트 올랐다.

전국 주택매매시장 소비자심리지수는 120.3으로 7월보다 12.2포인트 상승했다. 수도권은 133.9로 전달보다 18.8포인트, 비수도권은 102.3으로 3.5포인트 각각 올랐다.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지수는 주택 시장의 가격과 거래량에 대한 소비자 심리를 조사한 것으로, 0~200 사이에서 지수가 100을 넘으면 가격 상승이나 거래 증가를 예측한 사람이 많다는 의미다.

한편, 이번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조사는 지난 8월 2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돼 9ㆍ13 부동산 대책 발표된 이후 변화는 반영되지 않았다.

김학형 기자  keithh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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