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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재개발] 공평구역 제15ㆍ16지구 재개발, ‘혼합형’ 정비 방식 추진시 도계위,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결정변경(안)’ 조건부 가결
▲ 공평구역 제15ㆍ16지구 재개발 투시도. <제공=서울시>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일대 공평구역 제15ㆍ16지구가 ‘혼합형’ 정비 방식으로 재개발된다.

서울시는 지난 4일 제13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열고 ‘공평구역 제15ㆍ16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결정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종로구 삼일대로 401-20(인사동) 일대 공평구역 제15ㆍ16지구에 대해 도심 고유의 특성 및 장소성, 옛 도시조직을 유지ㆍ보존하면서 낙후된 지역 정비에 대한 새로운 재생방향을 제시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기존의 단일화된 철거형 방식에서 소단위관리형, 보전정비형, 일반정비형 등 혼합형 정비 방식으로 전환해 기존의 도시조직을 보전하고 지역적 특성을 살린 재생 방법을 적용할 계획이다.

일반정비형은 용적률 1000%(계획 810%) 이하에 높이 70m 이하의 업무시설이 계획됐다. 개별 필지별 건축인ㆍ허가로 진행되는 소단위관리형은 9개 지구, 근현대건축자산 보전을 전제로 하는 보전정비형 3개 지구로 나눠 사업이 추진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계획 변경으로 추후 정비사업 시행이 본격화 되면 공평구역 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인 공평공원의 조기 개설이 기대된다”며 “3ㆍ1 운동 진원지 태화관터, 승동교회 및 탑골공원 등을 잇는 장소의 역사ㆍ문화적 가치를 되살리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필중 기자  kpj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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