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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서울시, ‘양재역 역세권 청년주택’ 379가구 공급도시관리계획 결정고시… 2023년 3월 입주 예정
▲ ‘양재역 역세권 청년주택’ 투시도. <제공=서울시>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지하철 3호선ㆍ신분당선이 지나는 양재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379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12일 ‘양재역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고시하고 건축허가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서울시가 만 19~39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 및 신혼부부 등에 입주 우선 순위를 주고 역세권에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 시가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절차 간소화, 건설자금 지원 등을 제공하면 민간 사업자가 대중교통중심 역세권에 주거면적의 100%를 임대주택(공공ㆍ민간)으로 건립한다.

양재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서초구 강남대로37길 43(서초동) 일대 2805.1㎡를 대상으로 지하 5층~지상 22층 공동주택 379가구(공공 90가구ㆍ민간 28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체 379가구는 유형별로 ▲단독형 259가구 ▲쉐어형 32가구 ▲신혼부부형 88가구로 구성된다. 주차장은 총 154면으로 이중 15면은 나눔카 전용으로 배정된다.

운동시설, 공유주방, 북 카페 등도 조성되며, 최고층인 22층에는 입주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스카이라운지)도 마련된다.

아울러 국공립어린이집과 실내 어린이 놀이터 등의 편의시설을 배치해 신혼부부의 주거 편의를 높였다. 어린이집은 입주민뿐 아니라 인근 주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양재역 역세권 청년주택의 임대료는 공공임대의 경우 주변 시세의 30%, 민간임대는 85~95% 정도로 공급된다. 내년 3월 착공에 돌입하며, 입주 예정시기는 2023년 3월이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건축기획관은 “양재역 역세권 청년주택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청년ㆍ신혼부부의 주거안전망 강화를 위해 공공주택 공급 확대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김필중 기자  kpj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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