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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국토부, 올해 ‘스마트 챌린지’ 총 18건 선정… 내달 중 사업 착수 ‘예정’
▲ 올해 스마트 챌린지 공모사업 선정 결과. <제공=국토교통부>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올해 ‘스마트 챌린지’ 선정을 완료했다.

지난 28일 국토부는 올해 ‘스마트 챌린지’ 공모 결과 총 80건을 접수해 전문가 평가를 통해 18건의 과제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챌린지’는 기업과 시민, 지자체가 힘을 모아 기존 도시에 혁신적인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용해 교통ㆍ환경ㆍ안전 등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사업 규모에 따라 시티(대), 타운(중), 솔루션(소)의 세 가지 유형으로 추진된다.

사업 규모가 가장 큰 시티 챌린지는 민간기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교통 등 도시 전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대도시 종합솔루션 조성 사업으로 3년간(예비+본) 215억 원이 투입되며, 지자체와 시민이 일정 구역의 수요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구축하는 타운 챌린지는 마을단위 리빙랩을 통한 체감형 솔루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년간(예비+본) 43억 원이 투입된다. 중소도시를 중심으로 스마트 횡단보도나 놀이터 등과 같이 시민체감도가 높은 단일 솔루션을 구축하는 솔루션 챌린지 사업에는 1년간 6억 원이 투입된다.

평가 위원회는 이번 공모에 접수된 시티 18건, 타운 20건, 솔루션 42건의 과제 중에서 서면 및 발표평가를 통해 사업의 혁신성, 체감 성과, 거버넌스, 실현 가능성 및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 심사해 총 18건(시티 및 타운 각 4건, 솔루션 10건)의 사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 중 시티는 대표 솔루션 실증 및 본 사업 계획 수립(국비 15억 원)을, 타운은 본 사업 계획 수립(국비 3억 원)을, 솔루션은 제안 솔루션 조성(국비 3억 원)을 연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선정된 사업들은 올해 6월 중 지자체 및 기업과 협의 등을 거쳐 사업에 본격 착수해 연말까지 수행할 예정이다. 예비사업을 완료한 시티와 타운 챌린지 사업 중에서 내년 초 평가 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 사업 지원 대상(2곳 내외)을 선정하고, 선정된 지역에 시티는 2년간 약 200억 원(지자체 50% 매칭), 타운은 1년간 약 40억 원의 사업비(지자체 50% 매칭)가 투입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 챌린지’ 공모과정을 통해 스마트시티 사업에 대한 기업ㆍ시민ㆍ지자체의 뜨거운 관심과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면서 “혁신적이고 체감 성과가 크며 확산 가능성이 높은 스마트 솔루션을 기존 도시에 조성해 많은 국민들이 스마트시티 사업 성과를 체감하고 ‘스마트 챌린지’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혁신성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정책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박휴선 기자  au.hspark9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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