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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수도권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 사업비 확정 ‘완료’
▲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노선도. <제공=경기도>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수도권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에 대한 총사업비 확정이 완료됐다.

지난 4일 경기도는 서울 도봉구와 경기 양주시를 잇는 지하철 7호선 연장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사업’에 대해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와 총사업비 조정 협의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사업’은 도봉산역에서 의정부시 용현동 탑석역을 거쳐 양주시 고읍지구까지 연결하는 총 15.3km 길이의 단선 철도 건설사업이다.

의정부시 송산동과 자금동을 연결하는 2공구 사업은 지난해 12월 공사를 시작했지만, 도봉동과 의정부시를 잇는 1공구 사업과 의정부시 자금동과 양주시 고읍동 사이 3공구 사업은 사업비 부족으로 공사 유찰 등 착공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도는 1ㆍ3공구에 대한 적정 사업비 확보를 위해 2018년 9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실시해, 이를 바탕으로 올해 3월부터 기재부와 조정 협의를 벌인 결과 총 7561억 원을 최종 투자 받는 것으로 확정했다. 이는 당초 사업비 6412억 원 보다 1149억 원이 더 늘어난 규모다.

도는 추가 확정된 사업비를 토대로 이달 중 1ㆍ3공구를 대상으로 공사 발주를 위한 행정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다. 준공은 2025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총사업비 협의 완료로 조속히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라며 “경기 북부 도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만큼, 안전하고 신속하게 공사를 시행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박휴선 기자  au.hspark9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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