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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HUG, PF 보증료 최대 40% 인하… 조기 착공 시 추가 인하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최근 ‘8.ㆍ13 부동산 대책’에 따라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료를 30% 인하하고, 보증 승인 후 3개월 내 착공하는 사업장에는 10%p를 추가 인하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주택 공급 확대 기조에 맞춰 주택사업자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고, 자금 조달 여건 개선을 통해 PF 사업장의 신속한 착공과 주택 공급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보증료 할인 대상 사업장은 지난 8월 13일부터 2027년 12월까지 보증승인ㆍ발급을 받은 곳이 대상이다.

HUG는 최근 공사비 상승 등으로 주택사업자의 자금 조달 부담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PF 보증료 할인은 사업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조치는 8.ㆍ13 부동산 대책에서 발표한 PF 보증 공급 확대 및 보증제도 개선과 함께 추진된다. 수도권 사업장을 대상으로 보증한도를 공사비의 70%(서울 80%)까지 상향하고, 소규모 비아파트 수요 진작을 위해 연면적 요건(수도권 5000㎡ 이상)을 한시적으로 폐지한다.

최인호 HUG 사장은 “보증료 인센티브를 통해 초기사업비에 대한 부담을 경감해 조기 착공을 유도함으로써 정상적인 PF 사업장이 신속하게 착공ㆍ공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조명의 기자  cho.m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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